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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결막염 예방해봐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4-05-09 10:29     조회 : 449     트랙백 주소
   https://blog.naver.com/h8758887 (255)

안녕하세요. 어르신께 효와 정성을 다하는 효더함 노인복지센터입니다.

요즘처럼 따뜻한 봄철이면 흔하게 발생되는 결막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막염이 무엇인가요?
​결막이란 눈꺼풀의 안쪽과 눈 흰자위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을 뜻합니다. 결막은 눈물의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결막염이라고 하는데 결막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먼지, 화장품, 화학 자극 등이 있으며, 특히 봄철이면 꽃가루나 황사 등의 이유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요!
결막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꽃가루, 먼지, 화장품, 화학 자극 등 다양합니다. 결막은 안구를 보호하는 자연 방어 기제를 갖고 있으나, 이 균형이 깨지면 면역력 약화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주요 증상에는 눈 충혈, 이물감, 눈물 증가, 결막과 눈꺼풀 부기, 삼출성 분비물, 다량의 화농성 분비물, 가려움증, 화끈거림, 눈부심, 시력 저하를 겪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에 딱지가 생겨 눈뜨기가 불편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한 안구 통증이나 눈이 부시면 결막염의 일차 특징이 아니므로, 각막염, 급성녹내장, 포도막염, 안와봉소염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결막염의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요!
결막염에는 세균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가장 흔한 안과 질환으로, 급성이지만 만성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4주 이상 충혈과 삼출물이 있다면 포도상구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눈 바깥쪽에 비누 거품 같은 것이 있거나 심한 화끈거림, 가려움, 건조감 등을 호소한다면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며, 끊임없이 변형을 일으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됩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하나인 아데노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으므로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나 동물의 털 등의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의사가 처방한 안약이 도움이 됩니다.

​결막염 예방법, 함께 지켜요!
● 비누 및 손세정제를 활용해 손을 자주 씻습니다.
● 결막염 환자의 수건, 비누, 침구류 등의 물건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 렌즈를 끼고 수영하지 않으며, 물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합니다.
● 눈에 이상이 있다면 바로 안과 진료를 받습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부터 피하도록 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2024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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