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더함입니다.
어제보다는 날씨가 조금 풀린 듯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더 쉽다는 거 아시죠?
옷을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차를 마시고, 손가 발을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체온을 높이세요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강해진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오늘은 연령대별로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0대에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이 흔하며 여성이라면 반드시 자궁암 검사와
유방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자궁암과 유방암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암 - 위 내시경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며년 1회 실시해야 합니다.
폐암 - 가슴 X레이를 찍어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인 담배를 끊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해요.
간암 - 과로하지 않고, 불결한 음식을 먹지 말고, 위생에 주의하고, 불특정 다수와 성 관계를 갖지 않는 것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 가족 중 위암이나 대장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50대가 되면 암 발생 비율이 높아집니다. 암과 함께 뇌혈관 질환과 심질환도 증가하는데 이는 모두 동맥경화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모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비만을 막는다.

⊙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 스트레스를 줄인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젊게 보이도록 노력한다.



평균 수명보다 10~20년은 더 살 수 있는 60대! 60대 역시 암과 동맥경화에 의한 사망률이 70%에 가깝습니다.
이 두 가지의 예방을 목표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60대의 건강 전략입니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건강을 지켜야하는데요~


위암 검진은 해마다 한 번 했던 것을 두 번씩 하고, 대장 검진도 2, 3년에 한 번 했던 것을 매년 실시합니다.
체중, 지방률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생활 습관에도 충분히 주의하여 건강을 지킵니다.
60대를 넘으면 오히로 암 발생률이 감소한다는 사실과 함께 장수자 대열에 들어가는 차표를 일단 손에 넣은 셈입니다.^^



70대에는 암 검사를 매년 철저하게 실시하고, 항상 '아직 나는 젊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운동하는 것은 절대로 피하고,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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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70세가 되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근력을 잘 유지하도록 유의합니다.
근육이 많으면 소비하는 칼로리도 많으므로 쉽사리 살이 찌지 않아 비만 방지에도 좋습니다.
70대는 동년배 중은 죽는 사람이 나옥, 마음속으로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100세까지 건강할 것이라는 믿음을 마음속 깊이 갖도록 합니다.



80대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감소하지만 암에 걸리는 사람은 아직은 많습니다.
매년 암 검진을 받고, 심질환과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므로 적당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골절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집 안에서는 미끄러운 곳 등에 주의하고, 나갈 때에는 필요한 경우 지팡이를 짚거나 낙상방지가 되는 미끄럼방지 신발을 착용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식사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먹습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화내지 않는다.
*조급해하지 말고 느긋한 기분으로 인생을 즐긴다.
*부부 간에 서로 칭찬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계속 한다.
*겉모습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겉보기에 깔끔한 사람이 장수한다.


연령대별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략!
잘 기억하셨죠?
놓치지 마시고 꼭 실천하셔서 건강하게 장수하시기 바랍니다.^^